“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그의 아버지한테 아무런 제안도 하지 않았다.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(PSG)과의 계약을 새롭게 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.”BBC 스포츠는 축구전문가 길렘 발라그의 말을 인용해 24일(현지시간) 이렇게 보도했다. 메시가 2022~2023 시즌 뒤인 내년 6월 PSG와의 계약이 끝나지만 1년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양측이 합의에 이르렀다는 얘기다. 상황에 따라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옵션도 있다고 했다.이런 합의는 PSG 축구 디렉터인 루이스 캄포스와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사이의 4개월 동안의